| ▲ 복자여중 수(水)사랑동아리, 생태하천(산방천) 살리기 캠페인 펼쳐 | | 복자여자중학교(교장 윤성화 수녀) 수(水)사랑동아리는 지난 9월 26일 천안 목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태하천의 소중함과 생태하천 보호의식 고취를 위하여 캠페인활동을 진행하였다. 환경부 산하 대전 금강유역환경청과 (사)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서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 생태하천 모니터링 활동에 복자여중 수(水)사랑동아리도 참여하여 하천의 오염 및 생태하천을 체험학습장으로 활용, 스스로 비교 관찰 ․ 실험을 진행하며 하천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활동을 가졌다.
| ▲ 복자여중 수(水)사랑동아리, 생태하천(산방천) 살리기 캠페인 펼쳐 | | 이러한 생태하천 모니터링 활동에 있어 복자여중 수(水)사랑동아리는 지역 생태하천인 산방천의 수생태를 확인하는 탐구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평소 SNS와 블로그를 활용하여 생태하천의 소중함을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생태하천의 소중함을 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목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홍보활동에 있어 지역의 생태하천인 산방천을 살리는 활동에 시민 모두가 동참하자는 ‘생태하천 살리기 서명운동’과 함께 EM과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직접 학생들이 제작한 ‘EM 빨래비누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지역 생태하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하천을 깨끗한 상태로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지 알 수 있었으며 시민 모두가 생태하천의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