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손순란)에서 09월 04일(수) 천안 종합운동장 유관순 체육관에서 천안 지역에서 나고 자란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에서 지역 농산물(국산)을 생활화 하자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12여 군데의 농가들과 소비자넷 모니터 요원 40명들이 농민을 도와 직접 판매를 돕거나 우리 지역 농산물을 애용하자는 리플렛 등을 나누어 주면서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 소비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였고 또한 추석을 앞두고 농가들도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추석을 앞둔 시민들의 밥상을 건강하게 만들어 시민들도 직거래 장터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에 장터를 이용한 시민들도 더욱 직거래장터의 유용성을 알게 되어 좋았다는 반응과 함께 가까운 거리의 우리 지역 농산물을 많이 이용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이런 좋은 품질의 농산물이 더욱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의 말도 더했다.
손순란 대표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직거래 장터를 활용하여 지역민에게 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신선한 먹거리를 공유하여 즐거운 소비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홍보 캠페인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농가에 도움을 주고 유통 거리의 줄어더불어 환경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소비자들이 농산물 구매 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여야겠다는 구매 의욕을 높일 수 있는, 천안 시민들이 지역의 농산물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