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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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육아기여성의 시간제일자리 확산운동 캠페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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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안.아산지부(consumer1372@hanmail.net) 작성일 : 2014.07.09 조회수 : 11429 추천 : 2162 | |
| 파일첨부 : 캠페인사진(여가부).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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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생활연구원,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을 위한 운동
일.가정 양립과 가족가치 확산을 위해서는 여성들이 출산 및 육아와 상관없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통해 경제활동을 함과 동시에 아이를 키우기 좋은 사회분위기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 정부의 시간제 일자리에 관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나 이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과 신청자가 거의 없어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제도의 실효성 평가도 진행된 적이 없어 선진화된 제도가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더불어 이와 같은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할 여성들의 경우, 시간제 일자리의 열악한 근무여건 및 평가 절하되고 있는 업무의 질 등 본 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시간제 일자리 제도의 활성화 및 일과 가정 사이에서 느끼는 직장여성들의 갈등을 덜어주기 위한 캠페인 진행을 통해 기업 내 가족가치 인식제고 및 시간제 일자리 제도에 대한 인식개선을 하여 궁극적으로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천안.아산지부(대표 손순란)에서는 7월 4일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만들어가요!’라는 취지아래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천안.아산지부 모니터요원들과 함께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란 육아, 점진적 퇴직, 학업 등으로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제도록 4대 보험가입, 최저임금 등 기본적 근로조건 보장, 임금 근로조건 등에 불합리한 차별을 받짐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근로제도이다. 하지만 성공적인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인재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조건으로 소정 근로시간 주 15시간 이상 30시간 이하이고 임금, 복리후생 등 근로조건에 차별 없는 일자리로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 계약이다.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천안.아산지부 손순란 대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는 시간 선택제 일자리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셨다. 기사입력: 2014/07/08 [08:40] 최종편집: ⓒ 천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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